불갑산

불갑산 노적봉

불갑산 佛甲山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과 함평군 해보면 경계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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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516m. 노령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모악산·삼각산 등이 있다.

산세가 비교적 완만하다. 불갑산과 모악산 계곡의 물을 저장한

 불갑사제·금산제·금계제 등이 있다. 북쪽 기슭 일대에는 참식나무자생지가 있으며,

참식나무자생북한계(천연기념물 제112호)이기도 한다. 북서쪽 기슭에

불갑사와 그 경내에 대웅전(보물 제830호)이 있으며, 그밖에 용문암·수도암 등이 있다.

주변에 가마미해수욕장·원불교성지 등이 있어 함께 볼 수 있다. 정주·광주에서

각각 영광까지, 영광에서 불갑산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정주-광주, 김제-나주를 잇는 국도가 지난다.

꽃무릇(상사화)의꽃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슬픈 사랑' 이다

 

기다란 줄기에서 화사한 꽃한송이

덩그랗게 먼져피고,

꽃이 시들고 나면 잎새가 나오므로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날수 없는  운명이라하여

슬픈 사랑,,또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화사하지만 외로운 꽃이다.

불갑사 뒤의 맑고 잔잔한 호수가엔

 화사한 꽃무릇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풍경으로 감동을 주고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하며 발길을 머물게 한다.

불갑산 연실봉 가기전 작은 石門이 있다,

칼바위

~~~

9월 24일 불갑산 516m (전남영광)

산행코스

주차장~일주문~불갑사~덫고개~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불갑산(연실봉)~동백골~상사화군락지~불갑사

원점회귀 산행

녹음으로 짙던 잎새들이

어느새 가을옷으로 갈아 입기 시작하는 불갑사로 이어지는 길

상사화축제 마지막날

상사화는 꽃이 아름다워서인지 전설도 많고,

다양한 詩도 많다

자세히 보면 더욱 아름다운 "상사화"

상사화 군락지를 지나며~

불타는 상사화는 설레임을 주며, 방가워 한다.

선운사에서 봤던 스님가수

가수 이상으로 노래를 잘 하신다. 노래는

70,80시대의 노래와 동시대의 팝송으로 계속 이어진다.

스님 수고 하십니다,,,,박수 보내드려요~

아름다운 상사화길...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의 꽃으로 호려함을 주는 "

꽃무릇"(상사화)참~이쁘다.

등산로에도 상사화~

이곳에서

갈퀴나물이나 다른 야생화는 이방꽃이 된다.

주인공은 오직 "상사화"

1908년엔 이곳 덫고개에 호랑이가 실제로 살았다고 한다. 

무섭지만 호랑이굴안에서~~

발아래로 보이는 불갑사..

꽃며느리 밥풀꽃

노적봉

불갑사를 줌으로~

투구봉에도 상사화가 많다.

9월의 날씨인데

한여름처럼 무더웠는데,,상사화의 화사함이

더위를 잊게 해 준다.

산위에서 보는 예쁜상사화는 더욱 청량감을 준다,

상사화가 피어있는 산길

이렇게 예쁜 닭의장풀도

상사화 군락에선 이방꽃이 된다.

연실봉으로....

9월인데 미세먼지로

뿌우연 시야가 아쉬움을 주지만,

숲길은 그래도 참 좋다....

칼바위능선

석문뒤는 천길 절벽

칼바위

불갑산은 516m로 낮은 고도지만,상사화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난이도도, 즐거움을 준다,

연실봉 인증은 표시석으로 간신히 한컷~

흐미나,,,

인증 줄이 한도 없이 길다~

시간전쟁이 따로 없네...표지석 남기기도 힘들어유ㅠㅠ

정상에서,,,답답한 풍경

넘어온 칼바위능선

해불암으로 하산

산박하

이질풀

상사화군락길로 하산

고마리

불갑사 뒤에 있는 호숫가에도 꽃무릇이 너무 아름답다.

꽃무릇(상사화와 함께한 불갑산 산행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함께해서 넘나 즐거웠구요,,,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 산행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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