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을 만나다"

수빈이와 유빈이를 데리고 여의도 KBS홀 에서

열리는 "베토벤을 만나다"

베토벤서거 190주년 기념공연 에 다녀 왔다.

피아노를 좋아해서 베토벤도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막상 연주회가 시작 하니 아이들에게는 좀 어렵곡 무거운곡이였는지

지루해 하더니,,인터미션 후 2부에서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즐겁게 감상을 해서 데려오기 잘 했다는 생각으로

나도 부담없이 즐겁게 볼수 있었다,

큰 아들이 구입해준 VIP석 자리라 위치도 좋아 아이들도

악기를 모두 볼수 잇다고 너무 좋아한다...

*

연주회 끝나고 티켓을 건네준 큰 아들 후배부부가 집까지 태워다 줘서

귀가까지 편하게 할수 있었음에 그부부께 감사한다.

L. v. Beethoven

＇The Creatures of Prometheus＇ in C Major, Op.43

 

L. v. Beethoven                 Violinist 피호영, Cellist 송희송, Pianist 김경아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I. Allegro

II. Adante

III. Rondo alla polaka

 

 

INTERMISSION

 

 

Baritone 임한충

“Si puo?” PAGLIACCI di Ruggero Leoncavallo

 

Bass 박문규

“Le Veau d’or est toujours fevout” FAUST di Sharles Gounod

 

Baritone 임한충, Bass 박문규

“Suoni la Tromba e intrepido” I PURITANI di Bincenzo Bellini

 

L. v.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I. Adagio molto - Allegro con brio

II. Larghetto

III. Scherzo. Allegro

IV. 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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