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천대피소로 가면서 아름다운 일몰
숲길이라 나무가지에 가려 있으나
황홀한 일몰에 취해 시간을 잊고,,마냥 서 있다.
일출이나 일몰은 언제 어디서 보든
설레임을주고 벅차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삼도봉에서 연하천까지~~~
삼도봉에서 연하천 대피소로 가는길엔
귀여운 야생화들이 5月의 향연 하고있다.
다른산엔이미 사라져 버린 얼레지꽃,,
지리산에서 다시 보니 새롭고 더욱 예쁘다.
얼레지도 개별꽃도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색도 가지~가지....
점 현호색
화사하게 저녁노을을 받고 있는 얼레지
개별꽃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7시10분
오늘은 이곳에서 1박 하고 낼은 장터목으로 간다.
~감사한 하루~
지리산의 눈으로
지리산의 가슴으로
지리산의 가르침으로,,
*
지리산 올때마다 마음에 스며오는 글,
Flower - Ray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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