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해파랑길49구간

돌핀샘 2016. 5. 30. 21:40






동해 해파랑길 49구간

대진항 등대




화진포호수




시원한 동해바다가 보고싶어 해파랑길을 간다,




화진포 해변길(화진포 해수욕장)







~~~




5월29일 동해 해파랑길 49구간

 트레킹 코스


거진항~해맞이 산림욕장~응봉~김일성별장~화진포해수욕장~초도항~대진항




거진항에서 오전 10시 25분 트레킹시작~




해맞이 산림욕장으로 가면서 내려다 본 거진항








거진항의 명품 소나무








해맞이 산림욕장








해파랑길 49구간은 해안길과 산림욕장 숲길로 가는 길이 있는데

예전엔 해안길을 걸었으므로 오늘은 바다를 보면서 산길로 간다.
















인동초




돌고래 조각상








해맞이봉에서 대진항까지의 풍경을 모아 본다




으아리








도다리???  귀엽다.




멀리에 있는 대진등대

우리는 오늘 대진항의 등대까지 가는 여정이다.




12지장상





아침엔 흐렸는데,,

동해바다의 날씨가 너무 좋아 바다도 잔잔 하다,








해안길~












북설악의 능선들,,,








꿀풀




노랑코스모스




















화진포 호수




응봉에서 인증샷








화진포호수 너머로 설악이 그립다...












거북섬과 대진등대를 줌으로...




동해 바닷물이

투명한 옥빛으로 정말 맑고 아름답다,




양식장




소나무숲길








 즐건 점심시간




나름 가져온 반찬을 모아 놓으니 진수성찬..

솔향이 솔~솔 나는 소나무 숲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맛은 쵝오의 맛이다.



그리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동해바다를 본다




동해바다는 언제 봐도 아름다운 휴식을 준다,




김일성 별장에서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내려 간다.




저 앞,,거북섬 금구도가 광개토대왕릉이 라는

자료가 발견되어 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화진포 해안을

 전망으로 숲속의 궁전처럼 자리한 김일성별장











해안 솔밭




메꽃












쥐오줌풀




거북섬












맨발로 걷는 모래사장길이 너무 좋다!!!




모두 맨발의 청춘되어...

모처럼 바다에서 힐링타임을 가져 본다.

ㅎㅎㅎ~우회장님과 정화씨 점프력이 쵝오~예욤



ㅎㅎㅎ~마음은 아직도 청춘,,,,ㅋㅋㅋ~




누가 누가 더 노~피 뛸까욤?

이런때 아님 어디서 해 보겠는가!!!





오늘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린 이 시간을 깔깔대며

즐건 추억으로 이야기 할 것이다!!!



발도 걷느라,

수고 했으니 잠시 휴식...




아름다운 화진포에서 어린애처럼

점핑~점핑...

 즐건시간 보내고 다시 초도항으로 간다.













































갯완두




























동해를 자전거길로 달려도 참 좋겠다...




























이제 대진항 등대가 가까이 보인다.








오늘의 목적지다
































대진항 회센터에서,,,






시원한 물회와




자연산 멍게 한 접시,,,




그리고 소주 한잔으로 오늘의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자연산 멍게의 맛과 향이

 동해바다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털게




얼음속의 물회의 맛도 일품!!!




넘~~맛있어욤~~

울님들 해파랑길 49구간 파이팅 입니다,,,







오랫만에 울님들과 시원한 동해바다를 보며

즐겁게 해파랑길을 걸었던 어제가 벌써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예전에 걸었던 그 길을 가면서 즐건 추억과 함께

또 다른 오늘의 추억을 만들며 어린아이처럼 깔깔 대며,,

행복한 마음으로  해파랑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화진포 해수욕장의 해변길을 맨발로 걸을때

예전의 점핑기억을 살려 다시 한번 점핑으로 한바탕 웃었던 그 시간은

정말 힐링타임 이였습니다. 그리고 트레킹을 마친후

동해바다를 보며 시원한 물회를 안주 삼아 소주 한잔의 매력은

울님들에게 충분한 엔돌핀을 가득 채워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배려 해주신 우회장님 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송회장님을 비롯해서 홍 부회장님과 이재욱 대장님

수원에서 오신 예쁜 두자매님 너무 고마웠어요,,

울 님들,, 함께해서 정말 즐거 웠습니다..비금도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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