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용평스키장2

돌핀샘 2016. 2. 12. 10:24





사랑하는 우리집 소중한 보물님들




든든한 우리집 보물1호 승여니의 씩씩한 모습



발왕산정상으로 오르는 리프트







~~~



용평에서 3일쨋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테라스에 나와보니 밤새 눈이 내렸는지

버치힐 동네는 하얀 옷으로 갈아 입었네요.



눈은 새벽력에 살짝 내린것 같아요!!!




조식후 서둘러 스키장으로 나와

 리프트타고 스키타러 가는 엄마 아빠 그리고

 형 누나들 따라 가겠다고 울먹이는

수연일 데리고 우리는 곤도라로 발왕산 정상으로 갑니다.




저쯤 어딘가에우리 아이들이

슁~슁~내려 가는것 같아 한참을 찿아보기 하지만

누가 누군지? 감이 안잡힙니다.








아빠와 승여니 수지는 상급자 코스로 즐기고,,

너머지는 중 초급에서 즐긴다고 하네요








형 누나들 따라가고 싶었던 마음이 아직

 플리지 않았는지 시큰둥해 있는 수연일 아무리 웃길려고

애를 써 봐도 수연인 여전히 시무룩 합니다.

 안스럽기도 귀엽기도,,, 암튼 너무~예쁜 보물 5호입니다~ㅎ~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카메라를 보면 무조건 활짝 웃으며 V하는데

지금은 내키지 않는 V를 하고 있어요




(,,,,왜 나만 빼고 갔을까???)

계속 생각중에 있나봐요!!!!









드뎌~정상에 올라왔어요




정상엔

바람불고 어찌나 추운지,,,




그래도 풍경만은 정말 아릅답습니다.









눈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주긴 했어도

화창한 날씨가 멀리있는 풍경까지 조망할수 있게 해줘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승연아빠와 승연인 이곳에서 씽씽~
















긴~코스를 스키로 달리는 기분은 얼마나 좋을까!!!




















연휴를 맞아 외국인

 스키매니아들도 많이 온듯 합니다,

















아빠와 엄마를 만나더니 수연인 신이 났어요.


















































































휴시과 점심식사 시간














유비니누나를 좋아하는 수연인

계속 유비니만 따라 다녀요~



~ㅎㅎㅎ~

















또 다시 홀로 뙨 수연이.








아빠가 안스러운지 보드를 태워 위로해 줍니다.




(나도 내년엔 꼭 스키를 탈거야,,,)

야무지게 다짐해 보는 수연이 입니다.



화가나 있는 수연일





수빈이 누나가 슁~내려와...




위로해 주지만,,,,




작은엄마가 달래주니...




드디어 얼굴이 밝아 졌어요!!!








오늘은 수지언니가 유비니의 스키강사예요

어찌나 야무지게 스키 교육을 잘 시켜주는지

명품강사로 강사료는 1만원, 너무~싸죠~~잉~~



이제야 수연인 아빠와함께 신이 났네요!!!





















형을 보며 좋아하는 수연

역시 형제는 있어야 한다니까요!!!





















설날 연휴 용평스키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행복했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병신년 새해도 우기가족 모두 건강하고 맡은바일,,열심히 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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