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디너 매직쇼

돌핀샘 2016. 2. 9. 07:31






충주 켄싱턴 리조트 뷔페 디너





켄싱턴 리조트

저녁을 먹으며 매직쇼 관람을 합니다.









모처럼 우리 가족 11명이 모두 모였습니다.

해외출장이 많은 작은아들이 가끔 빠져 아쉽고 서운했는데,

올해는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모이니 흐뭇하네요!!!



우리집 보물 1,2호 승연이와 수지

언제 이렇듯 의젓하게 자랐는지!!!

보기만 해도 대견 합니다~




ㅎㅎㅎ~막내둥이 수연이예요

벌써 올해 4살 되었어요. 어멘살이긴 하지만요...





수빈이는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되었어요,




유빈이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지요.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매직쇼가 시작 되었어요





마술은 어릴적 기억속에 있을뿐

흥미를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가까이서 관람을 하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네요, 특히 아이들이 신기하게 주목하고 있어요.




마술사는 객석으로 내려와

 고객들과함께 마술의 신비로움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또 고객을 선택해 스테이지로 모셔

마술에 참여 하는 시간도 마련했는데, 승연맘이 선택 되었어요.




익살스런 유모어로 긴장을 풀게 한뒤









마술을 시작 합니다.

로버트처럼 얼굴에 통을 씌우고 그 위에 휘발유를 붓는것 같네요

어찌나 긴장이 되는지???



그리고 라이터에 불을 켜서




ㅎ흐미나!!!

불을 붙이니 불이 활~활~타고 있어요!!!

그런데 승연맘은 웃고 있네요..

마술은 어자피 눈속임이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잘 생긴 젊은 마술사가 저 수건을

터질것처럼 빵빵한 풍선속에 마술로 집어넣더니

수리수리마수리 하며 마법을 쓰니

풍선안에서 귀여운 비둘기가 나래치며 나왔어요..

박수~~~박수~






















 




 






수연이도 너무 재밌다고 박수치며 신기해 하네요^^















이번은 사람을 톱으로 자른다고 하는데

누워있는 고객에게 잔뜩 스릴~긴장을 줍니다.

그리고 톱질을 하는데.

이 마술은 거의다 아는 눈속임이라 크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승연이의 적극성으로 승연아빠와승연이가 무대에 섰어요





너무 재미있어 동영상으로 기록~

ㅋㅋㅋ~승연이가 춤을 잘 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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