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날~
자전거를 타고
잠실대교를 건너, 코스모스공원~왕숙천~퇴계월까지,
그리고 다시 되돌아 왔다.
시간이 여유로웠으면 저 새처럼
어디까지라도 달리고 싶었으나, 짜여진
시간이라 아쉽지만, 되돌아 왔다.
9월의 하늘은 왜그리도
예쁜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날이다.
가을꽃의 마중을 받으며,
달리는 마음은
마냥~가볍게 비우고,,비워져 새처럼
날으는 기분이다!!!
예쁜 가을하늘 아래,,
아름다운 9월7일의 풍경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