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6개월이 된 수여니..

돌핀샘 2014. 5. 31. 20:28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6개월로 가고 있는  수여니예요,

어때요~많이 자랐지요...

 

 

 

 

 

 

 

 

 

 

 지금은 이유식도 잘먹구요,,

과일즙도 넘~맛있어요, 물론 수연이 주식인

분유는 더욱 잘 먹고 있지요.

 

 

 

정말~

 의젓하고 똘똘해 졌지요!!!

수연인 힘도 쎄~답니다,

 

 

 요즘은 울 형이 빨리~빨리

기어 다니라고 기는 연습을 시켜 준 답니다..

 

 

 

 빨리 기지 않으면 수연일 잡아 끌고 다녀요,

 

 

 

 정말 이렇게 힘들게 기어야 하나요???

인생 참 고달프네요!!!

 

 

 

 

 

 

 

 그래도 울 엄마,아빠등등,,비롯해서

우리가족 모두는

수연이 보구싶다며,,거의 매일 우리집으로 와서 난리예요~

우리 할미는 벌써부터 짝짝궁 잼잼~시키는데,,,,

 

 

 

 

 

 에고,,,

금새할것 같은데, 그게~잘안되고 있어요,

암튼 빨리 해 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수연인 우선 기는 연습부터 해야 되거든요!!!

 

 

 

 

 

 

 

 모든힘을 다해~배밀이,,

수영하듯 허우적 거리며 앞으로 나가고 있어요.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정말 기운차게 밀어야 되거든요 !

 

 

 

 우리형은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자꾸 잡아 당겨서 때론 더욱 힘이 빠진답니다.

 

 

 

 제발 우리 형좀 말려 주세요~^^

 

 

 

 

 

 

 

 형이 안 시켜도 잘 할수 있다구요,,

 

 

 

 

 

 

 

 정말 잘 기어 다닐수 있다니까요....

 

 

 

 수연이 튼튼 하지요!!!

 

 

 

 

 

 

 

 

 

 

 

 울 아빠가 의자도 사다 줬어요,

앉아서 놀기도 쉬기도 하고, 이유식도 먹으니,,  너무~좋아요~

 

 

 

 ㅎㅎㅎ~수연인 요즘 이가 날려고 해요.

잇몸이 간질거려서 자꾸 오물거리게 되네요, 웃습죠~

 

 

 

 

 

 

 

이제 곧 아랫이 두개가 나올것 같아요.

수연이 예쁘지요~

이 올라오면 예쁜 모습으로 또 보여 줄께요..

울 할미 칭구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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