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드레스를 입고
어린이집에 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울 아가들,,
,,,을 달래며~할수없이 저녁에 입혀 주기로 약속을 했다.
드레스를 입고 너무 좋아하는 유빈공주,,
역시나 너무~이쁘다고
자화자찬을 하면서~겁나 좋아하는 언니 수빈공주님,,
신발도 공주신발을 산어야 한대나???
두 공주님은 사이가 엄청 좋아요,,,
개구쟁이 유비니는
동생이지만,,,,
가끔 언니를 속상하게 해서
화나게 하기도 해요.
수비니는 공주를 너무 좋아해서
늘~공주이야기만 한다,책도 공주가 나오는책만 보고,
스티커도 공주,,옷도 공주 옷을 좋아하는 새침떼기.
동생과 함께 춤을,,,
예쁜 수비니는
천상 공주처럼 우아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동생 유비니는 파워풀 하고
개구쟁이 같은 강남 스타일~ㅋㅋㅋ~
그래서 때론 언니가, 웃어도 속상 하다고 한다,
밝고 맑고,,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울 아가들,,을 보면 영혼이 덩달아 아이들 높이가 되어
엔돌핀이 솟는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게 자라 키가 쑥~쑥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울 아가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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