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담는날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정대장님의 소개로 주문한 매실 20kg 이 왔다.
작년엔 30kg 담았는데, 매실액이 아직 좀 남아있어서
20k만 담기로 헀다.
매실은 깨끗히 씻어서 묵기를 쪽 뺀다음 키친티슈로
살짝 눌러 수분을 재거 한 다음 요지를 사용해서 꼭지를 뽑아낸다.
그중 알이 큰걸루 5kg은
장아치용으로 골라서 소금을 살짝 뿌려 놨다.
씨를 뺄때 부드럽고 쉽게 빼기위해서...
설탕은 1:1에서 1kg더 추가 한다.
매년 하얀설탕으로 담았는데 올해는 황설탕을 사용하기로 했다
하얀설탕으로 담으니
매실액의 색이 희멀건 한것같아 황설탕으로 준비~
시루떡 만들듯이 켜켜에 설탕을 듬뿍 넣고 밀봉.
3개월후에 걸러 낸다.
6월15일~9월15일
매실 장아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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