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주말 농장에서~

돌핀샘 2012. 6. 6. 18:05

 

 

 

 

수비니랑 유비니가 주말농장에 갔어요,

 

 

 

얼마전에 심어놓은 야채들이 쑥~쑥~많이도 컷네요....

 

 

수비니가 신기한지 할아버지께 자꾸,자꾸 물어 보네요

이건 뭐예요? 저건 뭐예요???

 

 

 아욱국을 끓이는 재료가

이 아욱 이란다,,  하니 더욱 신기 한가봐요.

아욱도,,

 

 

열무도,,

 

 

시금치도,,

 

 

쑥갓도,,이렇게 많이 자란것을 보니

초보로 처음 지어보는 주말농장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ㅋ

 

 

 

 

 

울 아가들도 요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자매끼리 서로 묻고 대답합니다.

 

 

 

 

 

     

 

     

무당벌레를 보고 울 아가들은 너무~좋아해요.

고추도  몇개 달려 있고,,

 

 

토마토도 크게 열매를 맺었어요.

 

 

직접 해보니 따서 먹는 생각보다

과정에서 신기 한것 같아요~!!!

 

 

감자밭은  농사경험이 많은 이웃 밭이예요

우리것은 아직 꽃이 안 피었어요.

 

 

감자꽃도 자세히 보니 너무~예쁘네요.

 

 

우리 오이도 예쁘게 열매를 맺었어요.

 

 

 

 

 

 

 

 

 

 

 

 

 

가지꽃도 이렇게 예쁜줄 처음 알았답니다..

 

 

상추는 몇번 뜨어다 먹었는데도

또~소담스럽게 자라줘서 정말 풍요롭네요~

 

 

 

 

 

 

 

  그런데 우리가 농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상추가 쌉싸롬 하네요~

 

 

씀바귀보다는 안 쓰지만...

그래도 삼겹살에 한쌈 싸서 먹으면 고소하고 기막힌 맛이랍니다..

 

 

 

 

 

 

 

 

 

 

 

 

 

 

 

 

 

 

 

 

 

 

 

 

 

 

 

 

 

 

 

 

 

 

 

 

 

 

 

 

 

 

 

 

 

 

ㅋㅋㅋ~호박도 열었어요,,

 

 

 

 

 

 

 

 

주말농장이 있는 경기도 광주 삼성리 마을엔

이렇게 예쁜 숲도 있어서

 

 

휴식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새 소리, 물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이 주는 공기가 청정의 산소를 공급 해 준답니다..

 

 

쑥갓은 어느새 꽃 핀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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