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와 수지가 함께 가꾸는 주말농장
오늘부터 밭갈이와
씨 뿌리기가 시작 되었다.
수지는 호미를 들고,
승연이는 괭이를 들고,
주말농장 가꾸기에 신이났다...
오늘은 밭갈이와,
상추와 고추는 모종으로 심고,
다른 야채는 모두 씨앗으로 뿌려놨다.
승연이와 수지는 아빠에게 이것~저것을 물으며
주말농장에서 모종을하며 씨 뿌리는 체험을 신기해 하며 즐기고 있다...
다른집도 우리와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주말농장가꾸기에 한창이다.
승연이와 수지가 예쁜 고사리손으로 모종한
고추와 상추가 싱싱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다음주에 또 오기로 약속하고 오늘은 끝.
안하던 삽질을 하더니 할아버지도 승연아빠도,
아이들도,,,힘들었다고 에고~에고,서로 난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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