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우리가족들...5월의풍경.

돌핀샘 2011. 5. 15. 03:21

 

 

 

실록이 가장 아름다운 5월을

가정의달로 정한것은 그많큼, 가족의사랑이 오월의 푸르름처럼

∼풋풋하고 소중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울 아가(손주)들의

선물을 뭐사줄까? 고민하던중...

우리집의 대표 손자인 승연이를 데리고 장난감 가계에 갔습니다.

사실 요즘 장난감들이 내용물보다 가격이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고가?인것이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오늘은 어린이날이라,울 아가들 마음에 드는 선물을 사야 하므로

  행복한 마음으로 데리고 나왔지요...

우리 승연인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것 저것을 골라 보며 동생들것 까지 모두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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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동생들까지 챙겨주는 그마음이 어찌나 갸륵한지!!!

여섯살의 우리승연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견하기 그지 없습니다.

 

5월8일은 어버이날..

울 아이들의 초대로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징검다리 황금연휴였지만 설레이는 맘으로

떠나는 날부터 비가 내리더니∼

결국 오는날 까지 비속의 휴가를 즐겼습니다.

계속내리는 봄비로 콘도 안에서 아이들과

먹고 마시고, 아가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춤추고  노래하고 쿵쾅대며 노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울 아가들은 비가오거나 말거나♬♪♩ 

 마냥 신이 났습니다..

 

 

 

서울에는 철쭉 도 이미 시들은 5월인데,

이곳 용평은  벚과 진달래가 이제 막 피기 시작 했습니다...

용평이 고지대라서 그런지 계절이 좀 늦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모두 져버린 벚꽃을 다시보는것도, 화사한 진달래를 보는것도 새롭네요...

 

     

 

      

 

 

 

즐겁게 계획했던 가족들과의 산행은 못했지만

피크아일랜드에서 아가들의 재롱과 함께하며

여름같은 휴가를 보내를 보냈습니다...

 

 

 

 

실록이 아름다운 5월에

 우리 아들들과 딸 같은 며느리들..

그리고 예쁜 손주들과의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속에서 즐거움을 줄것입니다

5월은 가족 행사가 많은 가정의달 입니다.

앞으로도 스승의날,성년의날, 부부의날,이...

모든 가족들과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해 주겠지요...

 

감사합니다.

 

 

1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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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 콘도,리조트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130번지 용평리조트 내
전화
033-335-5757
설명
호텔과 별장의 절묘한 조화 용평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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