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니의 만3세의 생일날 승연이와 수지가 축하해 주려고왔습니다,,
맛잇는 케익과~
스파게티~우유 달랑 두가지 요리지만,,
아이들은 생일축하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재미있어 합니다,
승연오빠가 선물로 준 자동차와 가방을 들고 수빈인 신났어요~
15개월의 유빈이도 오빠 언니들 틈에서
한입이라도 더 먹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숫가락을 뺏으려는 언니와 안뺏길려고 힘싸움하고 있는 유빈,
결국 힘센 수지의 반칙승리,,,
유빈인 네꺼니까 주세요 하며사정 하네요~
ㅉㅉㅉ~안스러워요~~
에공~옆에서 싸우거나 말거나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울 승연인
정말 마싯게 마구~마구~먹네요~에구~언칠라~천천히 먹어야지~
먹는 모습도 어찌나~ 예쁜지,,,!!!
에궁 울 수지~함머니 나도 잘먹지~?
수지도 넘넘 예뻐용~~!!!!
오늘의 주인공 수빈공주는 어찌 새침할까요~???
모두~오손 도손 먹느라 바쁘구만,,,,
유빈이는 음~맛싯다고 애교까지....
결국 수빈이도 화가 풀렸는지 마싯게 먹고 있네요,,
울 아가들 먹는 모습과 표정들이 정말 예쁩니다,,,
이런 아이들이 있는데,,,,어찌 행복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젤 막내인 유빈인 정말 잘 먹어요~숫가락질도 잘 하고,,,
모두~모두~배부르다고~
스파게티 한 솥을 다~먹었네용~~ㅎㅎㅎ~흐뭇~
잠깐의 휴식 보너스~~뽀로로 보는 시간~`
모두~~얌전하고 조용합니다,,,
수빈이와 유빈이는 무조건 오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승연이는 오빠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유빈이 우유를 먹이며 재우겠다고 나섭니다,
사랑스런 모습의오빠가 정말 대견스럽네요,,,,
나중에 승연오빠에게 잘 하라고 증거사진으로 남겨 놔야 겠어요~ㅋ~
너무~나~ 예쁜 울 아가들,,,,
지금 처럼 건강하고 맑고 밝고 순수하게
잘~자라주기 바란다~
울 아가들 사랑해~~파이팅
'나의 이야기(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비니 입학~수비니 바다반으로, (0) | 2011.02.27 |
---|---|
가족,,, (0) | 2011.02.23 |
한희의 첫돌,, (0) | 2011.02.23 |
한희 첫돌날,, (0) | 2011.02.23 |
우리집 Merry Christmas,, (0) | 201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