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 요나~를 공연했던 뮤지컬 배우들과,,,,찰칵~
낮 가림을 하는 수비닌 잔뜩 긴장함을 표정으로 표출한다,
강동구민회관에는 학부모와 아이들로 북적~
원장선생님의 인삿말~~
이해식 강동구청장 님도 오시어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축하 메세지와 따듯한 조언을 해주신다,
가까이보니 정말 꽃미남 구청장님이시네~~ㅎㅎㅎ~
수비닌 무슨말씀인지 알고 경청하는지?
모르고 열심히듣는지? 암튼 표정이 진지하다,,,
그러더니~~이내 힘들다고~~~에고고~~
각 반 샘님들의 소개 인사....
모두 21 명 원장선생님까지 22명 많네~~!!!
16개월된 유비니가 사랑반으로 입학한다,
야묻치긴한데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수빈맘도 은근히 걱정이 되는가 보다,,,
입학식이 모두 끝나고 뮤지컬 빨간모자 요나의 공연시작~
수비닌 눈도 깜빡하지않고 열심히 집중을 하며 공연을 관람한다,
어느정도의 뜻을 이해하는거 같다,,,
우린 뒷자리라서 내 카메라로는 아무리 줌을 땡겨봐도 이정도 밖에...
대강의 스토리는 빨간모자 요나가
엄마 심부름으로~~ 할머니집에 떡을 갖다주러 갔는데....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꼭~꼭~지키며 다녀오라는 엄마의 당부를 ~
그만 깜빡 까 먹고 주변의 유혹에 빠저~아무것도 지키지 않아서 위험에 빠져
늑대에게 물릴뻔했다는 이야기다,,,,
엄마의 말씀을 안들으면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 갈수도 있다는
메세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해주는 공연을~
아이들이 신나게 보면서 함께
참여 하니까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할것이다,,,
빨간모자 요나를 공연했던 배우와 한컷~~
사진만 찍으면 잘 웃던 수비닌 긴장탓에 무표정~
뮤지컬배우 요나는 그냥 기계인형처럼 방긋,
수빈이 선생님을 만났다,,
3월부터 유비니담임을 맡을 사랑반 쌤님들,,,,
울 아가 유비닐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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