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n8612 민들레

노을공원으로 가기전엔에꼭 걸어봐할 낭만이 머무른 메타쉐콰이어길 가을색이 더 깊어지면 더욱~ 운치 있고 매력있는 산책로가 될것 같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수있는 노을공원의 전망대에서 본 오늘의 노을이다.낮에는 그리도 맑은 하늘이더니...저녁이되 되니 어디..

상암동 하늘공원은 지금 은빛억새들이 하늘거리며 가을의 축제를 하고 있다. 파아란 하늘과 은빛억새가조화로움을 이루며 가을의 향연을 연출하고 있는 하늘공원은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북한산도 멋진모습으로 억새앞에가을풍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하늘공..

하늘도 축복 해 주는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목화솜 같은 하얀 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 여인들 넷이서 설레임을 안고 강릉으로 가을여행 을 떠난다. 중간에 방황하다 풍경에 취해 빙빙도는 우여곡절 끝에 예상 시간보다 2시간을 더~소요하고 라카이 에 도착,, 강릉여행의 첫날 여정을 내..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조선중기 개혁을 펼친 사상가이며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인 교산 허균과 탁월한 감각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 그 천재성을 인정 받았던 난설헌 허초희의 문학성을 소개 하고있 습니다. 두 오누이의 사상과 문학작품..

오죽헌 박물관 오죽헌은 15세기 후반 (1450~1500)에 지어진 건물로형조 참판을 지낸 최응현이 둘째사위 이사온에게 물려 주었습니다.이사온의 외동딸 용인이씨는 서울의 신명화와 혼인하여 딸만 다섯을 두었는데둘째가 사임당 입니다.용인이씨는 친정어머니 최씨가병이나자 간호를 위해 ..

선교장 정원의 인공 연못 가운데에 세워진 누각 형식의 정자 활래정 ［명칭의 유래］ "활래정"이란 이름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觀書有感)」중 "위유원두 활래(爲有源頭活來)"에서 집자한 것으로, "맑 은물은근원으로 부터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입니다. 문 밖의 ..

김시습 기념관 매월당 김시습은 강릉김씨 시조 김주원의 23세 손으로 아버지는 김일성(金日省) 어머니는 울진 장씨 입니다.자는 열경(說卿), 호는 매월당(梅月堂), 동봉(東峰) 법호는 설잠(雪岑)이며 생육신의 한분이십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金鰲神話)를 지었습니다. 강릉..

경포호수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봅니다~ 예전엔 해송이 빼곡했던솔숲길에 리조트 건물이 위엄있게 서 있네요,,저곳이 바로 "LaKai Sand Pine" 라카이 샌드파인우리가 이용하는 숙소 입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경포호수,,에이제 더이상 오랜 수령을 안고있는 해송들이 훼손되지..

경포대의 일출 2013년 10월2일 강릉경포대의 일출은 오전 6시 21분,그러나 앝게 깔린 해무로 2분 뒤인 23분쯤 희미하게 떠 올랐다. 어젯밤 흐린 날씨로 일출을 못 보려나?생각했는데.... 넘~감사한 축복이다,,,, 벅찬마음으로 해 오름을 보며,,모든 시름을 내려 놓는다.. 스마트폰의 한계를 느끼..

주문진 항을 가던중 연곡 해수욕장 에 잠깐 들러 커피 한잔으로 휴식~ 주문진 소돌 해안가,, 아들바위공원 이다. 이 해안가는 강원도 여행 할때마다 들르는 여행지로 추억도 그만큼 많은 곳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 졌지만, 몇십년전 만 해도 어민들만 조용히 사는 어촌마을로 여행객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