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아침일찍 날씨가 쨍~하고 맑아서 세미원의 연꽃이 눈에 아른거려 바쁘게 서둘러 도착했을땐 아쉽게도 전혀 다른 날씨..비가 내린다ㅠㅠ 햇볕이 쨍 한날이면 파란 하늘에 연꽃이 예뻤은건데... 아쉬움은 있었지만,가랑비가 내리면 내리는대로좀 시원해져서 걷기도 좋고 운치도 있어 좋다고 스스로 위로해며 이시간에 감사하며 즐거운 현재를 남긴다. 7월 24일 아름다운풍경 2022.08.02
석촌호수 폭염과 계속 흐리게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몸은 무기력 해지고,기분은 다운된다. 운동삼아 카메라들고 석촌호수에 나가 만보걷기하며 몇컷 담아본 여름풍경이 흐린날씨로 지루함을 주지만 그래도 마음에 힐링를 준다.. 덥다고 시원한곳에 머물러 있는것 보다 역시 움직여야 뭔가 아이디어도 반짝 하고, 에너지도 충전이 된는거 같다~ 아름다운풍경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