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98

에델바이스

에뎋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 이라고 한다. 쉽게 볼수 없는 귀한꽃인데 옛날에 설악산에서 봤을땐 솜다리꽃으로 알았었다, 2016년 네팔 히말라야에서,,또 유럽 몽블랑 트레킹중 ,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에델바이스를 보고 너무 예뻐서 홀딱 반해 버렸다. 2018년 일본 북알프스 종주때도 봤는데, 우리나라 설악산에 자생하는 에델바이스와 똑 같은 종류.. 꽃잎이 약간 둥그스럼하게 생김, 그때도 너무 방갑고 예쁘고 에너지를 충분히 준 꽃인데.... 오늘은 아침고요 수목원에 피었다길래 모든일 재쳐두고 달려가 설레임을 안고 소중히 모셔온 "에델바이스" 꽃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고산식물.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학명 'Leontopodium alpinum'는 사자의 발이라는 뜻이고, ..

교향악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1부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서곡으로 교향악축제, 6월20일의 무대가 열립니다. 베르디의 오페라 서곡중 가장 유명하면서 가장 긴 곡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서곡은 독립된 관현악 곡으로 연주 되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으로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세칠리아 춤곡풍의 서주는 엘레나 공녀가 부르는 카바티나의 선율,전투장면에 사용된 선율 등 극중 멜로디로 작곡 되었답니다.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21번 2악장은 우선 모짜르트보다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장면이 떠오를는 명곡이기도 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모짜르트의피아노 명곡을 피아니스트 임효신님의 연주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 INTERMISSION ..

음악회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