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아름다운 달빛정원은
작은 교회가 있어
더욱 운치를 주는 고향길같은 정서가 있는 곳이다.
산책로 곳곳에
예쁜 봄꽃들로 단장되어있는
오월의 수목원은
새소리와 물소리 바람소리까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엔돌핀을 준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더
머무르고 싶었으나...
(갑자기 현빈이가 열이 좀 오른다고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셨다.
다급한 마음에
수국필때 다시 오리라 다짐하고 2시간 소요.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