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의 아침고요수목원이
문득 그립다.
야생화가 많은 4월에 다녀오고 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갔었는데
5월 8일인 오늘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가평으로 간다
오월의 서화연이
봄 풍경으로 너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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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으아리꽃
외국인 여행자의 뒷모습이 예뻐서....
명품 소나무들이 많은
하경정원,
천년향나무는
신기하게도 가운데 부분이
동그랗게 구멍이난 그대로 자라고 있는데,
가꾸면서 저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신비로운 예술작품이다!!!
숲속길을 걷는데
숲향이 너무 좋아 잠시 머물러 본다...
화사한 목단꽃도
충분히 힐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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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흰 금낭화
마음의 "쉼" 얻는
아침고요 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