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22-4-10일 

지리산 불일폭포

쌍계사 십리 벚꽃길 트레킹을 

갔으나 일찍 개화된 벚꽃은 이미 다 저 버리고

초록 잎새만 반겨 줄뿐 화려한 꽃길은 

기대했던 이상으로 실망도 크게 준다, 아쉬움에 불일폭포까지...

폭포소리라도 들으며 위안을 얻고 화개장터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마무리하며 내년 벚꽃길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