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주말텃밭 마무리

돌핀샘 2021. 1. 19. 06:04

 

 

 

주말텃밭이 11월29일까지마무리 해야 되는데,

다른집밭은 김장배추를 이미 모두 수거해 가서

우리거 몇몇집 배추만이 덩그렇게 남아 있다.

잘못 가꿔서인지 배추가 아직 속은 덜 찼지만.무우는 틀실하게

김장의 한 몫을 할거 같아 뽑으면서도 기분이 괜찮다.

운동삼아 가꾼 야채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김장은 담주 초에 하지만 올해는 두번해야 할거 같다,

배추포기는 적어도 28포기,,무우도 28개다

포기적다고 일주일이상을 방치하면 몇개월 고생이 헛되지 않을까싶어

일단 배추김치와 깍두기,생채 먼져 담아서 냉장보관 해 뒀다.

(2020. 11월 29일)

 

 

 

 

 

 

 

 

 

 

 

 

 

 

 

 

 

 

 

 

 

 

 

 

 

 

 

 

두번째 김장 12월6일

절임배추20kg 7박스,,배곧에서 동생내외와

인천에서 작은고모, 수빈맘과유비니도 함께 주와줘서

년중행사 모두 마무리 했다.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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