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마산야생화2

돌핀샘 2020. 3. 27. 12:23








며칠전 꽃봉우리맺었던 처녀치마가

활짝 필었을거 같아

천마산을 다시 올랐다. 엊그제 주말을 지니는 동안

많은 야생화들이 서로 앞다투어

작은 꽆봉우리를 터트렸으나,많은 진사님들의사진 사진 욕심으로

밟히고 꺽이고, 뽑히고 뭉개지고,작은야생화들은

수난을 겪고 있는 중이였다..ㅉㅉㅉ~

아직 피어야할 처녀치마는 봉우리가 뭉개지는 고난을 감수하는

아이들도 많이 눈에 띤다. 4월초까지는 아직 피어야 할게 많은데...





만주 바람꽃은 지천이다.





괭이밥도 지금 막 올라오기 시작~





꿩의 바람꽃도 화들짝~지천을 이루고 있다.





처녀치마





점 현호색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괭이밥

























애기괭이눈










복수초





처녀치마











































































금괭이눈










미치광이풀













































흰제비꽃





야생화의 보고 천마산의 3월은

앙증맞은 야생화들이 봄노래를 부르며

사랑스런 꽃동네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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