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삼청산 중국

돌핀샘 2017. 12. 14. 12:43







    산칭산


三清山)은 장시 성 상라오 시 위산 현더싱 시의 경계에 위치하며,

 위산 현의 중심으로부터 약 50 km, 상라오 시로부터 약 78 km 떨어져 있다.

회옥산맥 갈래의 도교의 명산이며, 풍경이 수려하다.

산칭산의 이름은 삼봉(옥경, 옥화) 의 모습이 높고 험해 마치 삼청이 정상에

 앉아 있는 것 같다(三峰峻抜、如三清列坐其巓)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삼봉 가운데 옥경봉(玉京峰)이 가장 높고, 해발 1819.9m이다.

2008년 7월 8일, 캐나다퀘벡주에서 개최된 제32회 세계유산 대회에서,

등록을 승인하였다. 산칭산은 중국에서 7번째의 세계자연유산이며, 강서성에서는 현재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이다.



동진 시대에 갈홍이 땅에서 불로장생의 단약을 만들었던 것이 시작이다.

당 희종의 시대에, 신천 태수 왕감이 태수에서 해임된 후 산칭산에서 은둔생활을 했다.

 송나라 때 왕감의 후예인 왕림이 도관을 건설해, 산칭산은 도가의 ‘동천복지’가 되었다.


산칭산은 1988년 8월,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의 중국국가4A급여유경구로 지정되었다.

2005년 9월 산칭산은 중화인민공화국 국토자원부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인정되었다.

 산칭산은 야생 동식물의 보고이며, 22,950 헥타르의 공원 내에는, 식물 1000 종류 이상, 동물 800 종류 이상이 존재한다.























~~~




11월 20일

호텔 조식후 삼청산으로 이동한다.

이동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점심식사후 금사 케이블카 탑승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단체 인증 남기고,










삼청산 종주 트레킹 (약 5시간 소요/ 총 10km





케이블카에서,,,














남청원 풍경구(안쪽)~양광해안 풍경구~서해안 풍경구~남청원 풍경구(바깥쪽)





날씨는 아쉽게도 안개 가득해서 아무풍경도 볼수 없다.





절벽에 붙어있는 잔도길로 이어지는 삼청산





더러 바위벽에

이런 구멍에 물이 가득 고여 있기도해 신비스럽기도 하다.




삼청산에서 유명한 거망출산에 도착 으나,,,

코브라 바위는 전혀 그림자도 안보임




↑사진 펌

이 풍경이 보고 싶었는데....ㅉㅉㅉ










살짝 안개비까지 내린다...




















손가락 바위










날씨의 아수움은 계속 시야를 흐리게 하고,,,










기이한 바위의 암봉들이 무수히 이어 질텐데도 ,,,





한쪽방향으로 쏠려 있는 분재같은 소나무~










흐린날씨임에도 소나무의 멋진자태로 위로를 받으며 트레킬~~





간신히 붙어 숨을 쉬고 있는 나무는

안스러울 만큼 안간힘으로 잘 버티며 자라고 있다.





바위틈새로 산소를 공급받고 있는 작은나무도 대견하다.





잔도길의 명품 소나무만 봐도 에너지를 얻는다.










천길 허공에 떠 있는 유리잔도 전망대

마치 구름위에 떠 있는 기분이다.

































출렁다리













































구름속을 떠다닌는 삼청산 잔도길~~





몽환적 운치는 넘치넹~~ㅋ








































관음이 자식을 보내준다하여

아기 얻고 싶은 부부가 기도하러 오는 곳이라 하는데,,,

관음바위는 안보이고 표지판만...























































조금씩 구름이 걷혀 진다.





삼청산은 1988년 8월,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의 중국국가 4A급여유경구로 지정 되었다.

2005년 9월삼청산은 중화인민 공화국 국토 자원부에서 국가 지질공원으로서 인정 되었다.

*

삼봉


 위징봉 (玉京峰 옥경봉)

위화봉 (玉華峰 옥화봉)

위쉬봉 (玉虛峰 옥허봉)


삼청산 9대대 경구

남청원,, 만수소노,, 서해암,, 양광해안,, 옥경봉,, 삼청관,, 서화대,, 삼동구,, 석고령,, 옥령관.

*

삼청산 10대 절경

사춘여신 , 거망출산, 후황헌실, 옥녀개회, 도로배열, 관음상곡, 갈현헌단, 신룡회송, 삼룡출해, 포뇌명천




종주하는 동안 볼수 있는

삼봉과 9대경구,, 10대절경을 마음으로 그리며 걷고 있는데...

다행히도 조금씩 구름이 걷히기 시작 한다.



























































천하제일 선산










코끼리 코 바위인가??










마치 붙혀놓은듯 하지만 자연의 예술...















멀리서 보니 코끼리코는 아주 작은 일부였다

지날때는 엄청 크게 봤는데.,,,




















기이한 암봉들이 형태를 들어 낸다.










바위 사이사이 소나무들이 참 멋있게 서 있다.








































???

한쪽으로만 자라고 잇는 소나무





































중국의 카메라 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왔는지

모두 큰 카메라를 들고 있다.










절벽에다 잔도길을 세워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국의 자연유산이 넘 부럽다.

대륙이 크다보니 기이한 자연이 무궁하겠지만,,,



























































협곡 양벽으로 잔도길이 멋지기도 하지만,위압감을 준다,






























삼청산 종주길은 거의 잔도길로 되어 있다.




















산행종료된 시간은 오후 5시

황산시로 간다.






'해외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이산 뗏목  (0) 2017.12.14
황산의 아침  (0) 2017.11.29
황산 서해대협곡  (0) 2017.11.27
히말라야   (0) 2016.08.03
백두산  (0)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