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대공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4km)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폭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m²이다. 울산의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은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숲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 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초록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이곳에는 산책뿐 아니라, 죽림욕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평상에 누워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십리대숲을 한눈에 감상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태화강전망대에 올라가보는 것이 좋다. 4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하늘과
울산 도심의 건물들, 십리대밭, 그리고 태화강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자료 출처 (대한민국 구석 구석)
7월23일 울산 태화강 대나무숲길~대왕암 트레킹.
지난주에 등산길엔 시작부터 폭우가 쏟아지더니,,
급기야 물폭탄으로 도로가 침수되어
충북의 도명산과낙영산은 아예접고 물난리에 갇혀 겨우 탈출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며,오늘은 비가 오지 않기를 빌며 떠나는 산행길...
울산에 도착하니 생각외로 트레킹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대나무 숲길로 접어드니 시원함이~ 상큼한 기분으로 up시켜 준다.
(지금 서울과 인천지방에는 국지성 폭우로 비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는 "특보"가 뜨고 있는데...)
대나무 숲길로 접어드니 시원함이~ 상큼한 기분으로 up시켜 준다.
대나숲길에서 사파리님들과 함께
힐링타임으로 즐건 트레킹을 하며 담아본 시원한 풍경을 모아 보며
다시한번 대나무 숲길의 상쾌함을 느끼며,,마음으로 걸어 본다
ㅋㅋㅋ~누가 누가,,날씬한가~~
감사합니다~~
울산 대왕암으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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