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정상에서 본 양수리와 경기도 산군들,,
날씨가 맑아 두물머리 세미원 등등
확 트일 시야로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파란하늘에
둥실 떠 다니는 흰구름도 정말 예쁜 날이다.
~~~~~~
연 3일~청명한 날이 이어진다.
오늘아침에도 보기드문 맑은날 하늘의 구름도 환상적이다.
아침일을 마치고 11시쯤 버스를 타고 검단산으로 간다.
검단산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양수리의 풍경이 문득 그리워진다.
검단산은 숲길이 너무 좋아
그냥 숲속에 있기만해도 힐링이 된다
국수나무꽃
싸리나무
꽃창초
산괴불주머니
?
숲속에서 잠깐 머물러도
머리가 맑아지는 숲길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약수샘에서 미사리의 스타필드
정상에서~~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까지...
시원하게 보인는 오늘 검단산에 오르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동서울 톨 게이트
산괴불주머니의 꽃수술은 처음본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 꽃수술을 볼수 없었는데,,
꽃수술을 보는 순간 정말 신기했다,
오늘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