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솟아있는 자소봉과 탁필봉
청량산 淸凉山
높이 870m이다.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문명산·만리산·투구봉 등이 있다.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금탑봉·연화봉·축융봉·경일봉 등 30여 개의 봉우리가 있다.
기반암은 편마암이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으며, 우리나라 3대 기악의 하나로 꼽혀왔다.
퇴계 이황은 청량산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산을 예찬하여 후세인들이 그를 기념하여
세운 청량정사가 남아 있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 상류가 서쪽 절벽을 휘감아 흐른다.
조선 후기의 불전건물인 청량사유리보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이 있다.
1982년 8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아슬아슬한 암봉·망굴 등의 자연경관을 비롯하여
내청량사·외청량사 등의 고찰과 유적이 많다. 특산물로 춘양목·송이버섯·대추가 유명하다.
출처 (백과사전)
하늘다리에서 본 비경
5월21일 산행코스
입석~청량사~김생굴~경일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장인봉~금강대~청량폭포~주차장
청량사까지 오르막을 치고 올라간다.
애기똥풀
사상자
국수나무꽃
오월의 푸르름이 청량감을 준다...
청량사탑
청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청량산 연화봉(蓮花峰) 기슭에는 내청량사(內淸凉寺)가, 금탑봉(金塔峰) 아래에는
외청량사(外淸凉寺)가 있다. 두 절은 모두 663년(문무왕 3)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는설과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창건연대로 볼 때 의상은
중국에 있었으므로 원효가 창건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창건 이후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중건 등의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다만, 창건 당시 승당(僧堂) 등
27개의 부속건물을 갖추었던 큰 사찰이었다는 것만 전하여지고 있다. 현재의 두 절은
비록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지만 상호 연관적인 관계에 있다.내청량사는 부대하는
당우로 볼 수 있는데, 전자를 유리보전(琉璃寶殿), 후자를 응진전(應眞殿)으로 별칭하는 까닭은
여기에 있다. 현재 여승의 수도처가 되고 있는 두 절은 극히 사세가 미약하며,
단지 유리보전만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백과사전)
기와장 사이로 야생화들이 터전을 이루고 잇다.
가을의 청량산도 참 아름답지만,
5월에도 초록의 싱그러움이 시원함을 준다.
끈끈이주걱
청량사의 5월 풍경
하늘 메발톱꽃
금창초의 꽃말
참사랑 희생,,이라고 한다.
하늘만 바라보는 사람은 나를 만날 수 없어요.
나를 밟고 갈 수는 있겠지만요.
고개를 숙이지 않는 사람도 나를 볼 수 없어요.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에 나는 살고 있으니까요.
언젠가는 당신도 땅으로 돌아올 거예요.
사람살이 사랑살이가 헛되다는 걸 미처 깨닫기도 전에요.
그때, 당신을 위해 꽃이불이 되어 드릴게요.
당신이야 나를 알아보든 말든....... .
보랏빛 꽃이 그리운 날입니다!.
( 펌 글 )
땅에 붙어 보라색 고운꽃을 피어내는 금창초를
누군가는 이렇게 멋진글로 표현을 했다.
안개꽃?
고사목
할미밀방
고광나무
이 돌무덤이 삼국시대의 돌무덤이라고
표지판에 씌여 있는데,,
보기에는 그냥 허접한 돌길처럼 보인다.
삼국시대라면,,이곳은 신라였을것 같은데,,,?
위에서 본 청량사
김생폭포는 가뭄으로 메말라 버렸다,,,,
조팝나무
바위벽에 붙어있는 부처손
일제 강점기때
일본사람들이 송진을 체취하기위해소나무를
이렇게 파여놨다고 하는데,,청량산에는 이런소나무가 많다.
오월의 싱그러움이 참~좋은 오늘이다...
경일봉을 지나 자소봉으로~
하늘도 너무 아름다워!!!
자소봉
팥배나무
라일락
탁필봉의 머리가 보인다.
다른각도에서 본 자소봉
하늘다리
미나리냉이
고광나무
할미밀방
지칭개
가시엉겅퀴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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