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비룡폭포 (장백폭포)

돌핀샘 2016. 6. 30. 10:37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천지 북쪽의 달문을 통해 빠져나간 천지의 물이

80m높이의 절벽을 타고 흘러 내리며 큰 폭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물이 송하강을 이룬다.























백두산 주변 관광지 어디든

이렇게 사진을 감상할수 있도록 전시해 놨다.

천지는 볼수 없었지만 유명한 사진으로는 맘껏 감상했다.











천지의 물은 장백폭포를 타고 흘러 송하강으로 합류 한다.




경찰 초소가 승합차로되어 있다.












곳곳에 온천수가 솟아 오른다.




비는 여전히 내리고,,,,

안개와 온천수의 증기로 더욱 몽환적 분위기다.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비룡폭포 (장백폭포)












우리나라에선 백두산

비룡폭포라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장백산 장백폭포라 부른다. 










































온천수가 흐르는곳,,




온천수가 솟아나는 이곳입구에서 부터

삶은 달걀을 파는 데 온천에 담가 삶았다고 한다.

3개에 2천원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이곳에선 80도 이상의 온천수로 삶아낸 것이라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별미로 즐기고 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유황냄새가 많이 난다..
















백두산 주변은 이렇게 살아 숨쉬는

엄청난 화산의 위력이 땅속 깊이 도사리고 있다.






쥐오줌풀




어수리?





















소천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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