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스키대회

돌핀샘 2015. 1. 19. 12:12

 

 

 

 

초등학교 어린이 스키대회가

1월 18일 오전10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렸다.

 

 

스키를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경험을 쌓기 위해

승연이와 수지가 이번대회에 출전을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로 출전한하는

승연인 넘버 97번을 달고,,

 

 

 

2학년으로

출전한 수지의 넘버는 33번

 

 

수지는 어제부터 많이

 아파서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더욱이나 스키신발도

새것이라서 발에 아직 적응이 덜 된 상태...

걱정이 된다.

 

 

 

 

 

 

그래도 남매는 대회를 위해 리프트로 간다.

 

 

 

 

 

 

 

 

 

 

 

금, 은, 동 으로 순위 결정을하는

이번대회에 참가자는 150명 정도되는것 같다.

 

 

 

 

 

 

 

 

 

 

 

 

 

 

대회는 슬로프의 장애물을

지그재그로 통과

 하면서 결승점을 통과하면 된다.

최고의 스피드로

결승라인을 넘는 선수가 금메달이다

 

 

 

웜업으로 선수 모두가

슬로프를 바람같이 내려 온다.

 

 

 

 

 

 

오른쪽 중급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

 

 

 

 

 

 

 

드뎌 1번 선수가 40초대로

 결승라인을 통과 하면서 대회는 시작 되었다.

 

 

맨 왼쪽은 상급 슬로프,

중간은 중급으로 대회가 열리는 슬로프

오른쪽 중급,,

그 옆오른쪽 으로 초급슬로프가 있다.

 

 

 

 

 

 

 

 

 

 

 

 

 

 

 

 

 

97번으로 내려올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동생들이

오빠 파이팅!!!을 합창한다.

 

 

 

 

 

 

 

 

 

 

추위에 오돌오돌 떨며,

 오랜 기다림 끝에 최승연 선수가 쌩쌩

결승라인에 도착 했다.

시간은  55초, 처음 도전치고는 참 잘해서 흐뭇하다.

스키시작 한지도 얼마 안되는데..기특...토닥토닥

 

 

 

 

 

승연인 동생들과

 눈설매타기에 신났다~

 

 

 

 

 

 

 

 

 

에궁,,,울 아가

수연이도 눈썰매에 신났어요!!!

 

 

 

 

 

 

 

 

 

 

 

 

 

 

 

 

 

 

 

 

 

 

 

 

 

 

 

 

 

 

 

 

 

 

 

 

 

 

 

 

 

 

 

 

 

 

 

 

 

 

 

 

 

 

 

 

 

 

스키장에서 의미있는 하루가 저물어 간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모든일에 열심히,,

충실히,, 하는 우리 아가들이 참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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