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가 처음으로 문화센터 가는날이예요.
마침 수지누나가
방학이라 따라 간다고 하네요
ㅎㅎㅎ~
문화센터에서 놀이 시간은 40분 정도라
형도 따라 가서 수연이 관리한다고 하네요..
수연인
문화센터는 내가 가는데,
왜? 형과 누나가 더 바쁘게 설치는지?
하는 표정이네요...
암튼 수연이는 준비완료 했다고
나가자고 서두르고..
형과 누나는 서로 의논해서
하루씩 나눠 가기로 했어요,
자~그럼 나가도 되나요?
첫날은 음악 놀이예요.
누나와 함께 하니
북을 둥둥둥 치며 매우 즐거워 합니다...
또 다른날은 형이 따라 갔어요,,
형이 알려주니 재밌나 봐요~
세모 네모 퍼줄 맞추기도 참 잘해요~
형 승연이의 아기때 사진이예요.
수연이가 형하고 똑 같이 닮았지요!!!
붕어빵 형제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