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수빈&유빈 예능발표회

돌핀샘 2015. 2. 10. 13:18

 

 

 

 

수빈이와 유빈이의

예능학습 발표회가 2월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재롱이들의 잔치로 열렸습니다.

 

 

 

수빈이는 올해 유치원과정 졸업으로

예은어린이집을 떠나는 마지막 공연이니

수빈이는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것 같았어요.

 

 

 

수빈이는 지혜반 언니로서

바바댄스,, 고전춤 기황후,,그리고 뮤지컬

"백설공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여운 우리집 재롱둥이 유빈이는

유빈이가 젤~좋아했던 겨울왕국의 레잇고를 춤으로 연출한 무용과

우정의 무대,, 소고놀이로 승리를 위하여등을 선보입니다.

 

 

 

 

 

 

 

 

 

 

 

 

 

 

 

 

 

 

오늘 사회는

예은 어린이집 체육교사님께서

연예인 못지 않은 끼로

예능 발표회를 재밌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언제봐도 아이사랑의 미소가 예쁜

예은 원장님의 인사말씀으로 공연은 시작 됩니다.

 

 

 

 

 

 

 

첫 무대로 수빈이의

 비바댄스공연,,으로 신나는 오프닝

 무대가 화려하게 열립니다.

 

 

 

 

 

 

 

 

 

 

 

 

 

 

 

 

 

귀여운 막내들 사랑반의 공연입니다

객석아래에서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소망반의 원더풀 코리아

남자 어린이들의 씩씩한 무대~

 

 

 

 

 

 

 

 

 

 

 

 

 

 

 

지혜반의 궁중무 "기황후"

 

 

 

기황후의 애절한 사연을

사극춤을로 연출을해서 정말 아름답고 예쁘게

무용으로 표현해 주는 아이들을 보며

뭉클...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옷도 넘 예쁘고 아이들도 정말 예쁘네요!!!

 

 

 

 

 

 

 

 

 

 

 

 

 

 

이제 유빈이의 공연 겨울왕국의 렛잇고~

 

 

 

ㅎㅎㅎ~

넘넘~귀여워요!!!

 

 

 

 

 

 

 

 

 

 

 

중간에 망또가 풀렸는데도

 유빈인 당화하지 않고 의연하게 마무리까지 잘 하네요

깜찍한 우리 유빈이가 대견스럽네요~

 

 

 

 

 

 

믿음반의 공연 "참새의하루" 입니다.

 

 

 

 

 

지혜반의 기병대 행진

 

 

 

 

 

 

 

 

 

 

 

 

 

 

 

 

 

 

 

 

 

 

ㅎㅎㅎ~

개구리무늬 군대복장을 하고 유빈이가

"우정의 무대"대열에 서 있습니다.

군인으로 변한 유빈이도 개구장이처럼 넘~구여워요!!!

 

 

 

 

 

 

 

아이들이 해맑고 참 이쁘네요!!!

 

 

 

 

 

 

 

 

 

 

 

 

 

 

 

 

 

 

유격훈련중

 

 

 

 

 

 

 

 

 

 

 

충성하고 나가는 유빈이~

 

 

 

 

 

 

 

독도는 우리땅

 

 

 

소고놀이 승리를 위하여~

 

 

 

 

 

 

 

 

 

 

 

 

 

 

 

 

 

 

 

 

 

 

 

오늘의 하일라이트

Musical English-Snow White

뮤지컬 "백설공주" 입니다.

 

 

모든대화를 영어로 주고 받으며

노래와 춤으로 공연을 하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스러워 감동이 말려 오네요.

 

 

 

 

 

 

 

 

 

 

 

 

 

 

 

 

 

 

 

 

 

 

 

 

 

 

 

 

 

 

 

 

 

 

 

 

 

 

 

 

 

 

 

 

백설공주에서 수빈이는

백설공주에게 독이든 사과를 먹이던

왕비역할을 맡았어요..

 

 

 

거울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이세상에서

백설공주가 젤~예쁘다고 하니

화가난 왕비는 결국 예쁘고 착한 백설공주를 죽이려고

독이든 사과를 먹이고, 이제 자기가 최고로 예쁘다고 마녀처럼 하하하

웃음을 흘리며 나가는 연기를 정말 잘해줘서 감사했어요!!!

(혹시 틀리거나 더듬으면 어쩌나?걱정했는데...)

 

 

 

 

 

 

 

 

 

 

 

 

 

 

 

 

 

 

 

 

 

 

 

 

독이든 사과를 먹고 쓰러져 있는 공주를

일곱난쟁이들이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백설공주는 예쁘게 살아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공연 시간이 30분이 훌쩍 지나네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ㅋ

 

 

 

 

 

모든 공연이 끝났어요

 

그동안 준비해 주시느라 원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일부 어린이집 교사들의 제질을 놓고 논란이 많은데.

일부의 선생님들로 해서 아이들에게 헌신을 하며

본분을 다 하시는 선생님들이 억울하게 매도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수빈이와 유빈이는 세살때부터 예은 어린이집에서

키워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곱살인 올해 졸업을 하는데

얼마나 반듯하게 잘 자라줬는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빈이도 유빈이도 휴일이되면 선생님 보고 싶다며

문자도 하고 전화도 하는걸 보면 선생님의 사랑을 집에서도 느껴지지요.

예은 선생님들 정말~진심감사 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지금처럼~또다른 아이들에게 같은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면

모든 부모님들은 감동의 박수로 응원해 주실겁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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