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수연이가 많이 자랐어요,

돌핀샘 2014. 8. 6. 11:40

 

8개월된 수연이가 많이 자라서

어느새 개구장이가 되었어요.

 

 

 

우리집 다섯번째 보물 수연이는

형 누나들보다,

 이제 우리집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우리가족들은 수연이로 화제 삼을때

가장 행복해 한답니다~ㅋ~ 

 

 

 

 

 

 

 

 

 

 

 

이제 짝짝꿍이나 잼잼은 시시한것 같아요!!!

 

 

 

 

 

 

 

 

 

 

 

얼마전 아빠가 야구장에도 델꾸 갔어요

 

 

 

응원의 함성으로 너무 놀라서

수연인 혼이 났지요~

아마도 인생 8개월동안 그렇게 큰 함성을

들어본적이 없었을 테니까요..(어찌나 미안하던지..)

 

 

 

하지만 좋아하는 아빠가

옆에 있으니 이내 기분이 좋아 졌어요.

 

 

 

 

 

 

 

 

 

 

 

나드리도 좋지만 수연인 역시 집이 최고인가 봅니다.

 

 

 

아빠랑 스릴있는 놀이도 하고

이렇게 놀아줄때 수연인 젤~좋아해요

 

 

 

 

 

 

 

 

형은 예뻐한다고 너무~

 뽀뽀를 많이 해서 귀찮아 할때도 있어요...

 

 

 

 

 

 

 

ㅎㅎㅎ~

누나들 표정 따라 하기네요~ㅋㅋㅋ~

 

 

 

어때요~

형과 많이 닮았지요!!!

 

 

 

 

 

 

 

 

 

 

 

 

 

 

 

개구장이가 된 우리아가

무럭무럭~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맑고 밝고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으로 자라주기를 바라고 우리아가가 어른일때에는

거짓없는 자연처럼,,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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