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오후 7시30분
승연이와 수지가 아이스하키 친선경기가 있던날
웨이브즈 : 원정팀
블리츠 : 홈
승연이와 수지는 홈 구장 블리츠 팀이다.
귀여운 아이들의 치열한 게임..
장비의 무게만도 이겨내기 힘든 아이스하~
아이스링크장을 누비며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아이들의 귀여운모습을 담아본다,
승연인 98번의 넘버를 달고, 수지는 10번을 달았다'
아직은 0 : 0 이다.
이제 4개월밖에 되지 않은 블리츠팀이
안타깝게도 밀리고 있다.
원정팀 웨이브츠는 경력이 있는 팀이라고 한다.
기막힌 동점은 만들어 놨지만,,,
결국 6 :3 으로 블리츠의 아쉬운 패배로 경기는 끝이 났다.
한점이라도 놓칠세라 악착같이
링크를 누비며 넘어지고,, 오뚝이처럼 일어서면서 달리는
아이스링크의 아이들이 대견스럽기 그지 없다.
아직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틱을 잡기에도 버거울 텐데....
모두~모두~ 너무 잘 했어,,, 파이팅!!!
오빠 언니 응원해 주려고 수빈이 유빈이도 왔어요~^^
'나의 이야기(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happy birthday (0) | 2014.02.26 |
---|---|
수연이는 옹알이 중 (0) | 2014.02.25 |
수연이는 생후 80일 (0) | 2014.02.15 |
수연이는 옹알이 중 (0) | 2014.02.07 |
까치 까치 설날은 (0)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