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차려준 아빠의생일상
하루가 이틀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울 아들이
오늘은 쉐프가 되어 생일상을 준비한다,
견과류 떡 갈비
엄마인 나도 처음 먹어본는 요리인데,
그 맛이 기막히게 맛있다!!!
카레돈까스에 굴 요리까지...
(돈까스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려고 만든것 같다)
~우리아들의 자상함을 누가 따라갈까~
입에서 살살녹는 한우
푸짐한 한상으로
" Happy blrythday" 아빠는 좋겠네,,,
착한 울 아들들,,
조이가 만들어준
바나나케익으로 촛불을켜고
귀여운 울 아가들이
생일축하노래를 크게 불러주고 촛불도
볼이 터져라 불어대는 유비니~ㅋ
초는 왕초 하나로 나이를 대신 했다.,,
아이들이 생일축하 편지를
할아버지에게 전해주고 할아버지는 흐뭇해 하신다~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시간
에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시작 되었다,
그리도 소란스럽던
이이들은
스크린 화면에 푹 빠져 있다.
너무 재밌어 하는 아이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즐거움속에 할아버지 생일밤이 깊어간다..
우리아들 정말 고마워~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진심으로 감사해~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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