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까치 까치 설날은

돌핀샘 2014. 2. 3. 22:36

 

 

왁자지껄 우리집 설 풍경 입니다 !!!

 

재롱둥이들이 차례 올리는 모습이예요.

 

 

 

두번 절 하고 배곱인사로 마무리까지 잘 하는 울 아가들,,

겁나 귀엽지요~~~^^

 

 

 

수지언니가 제주를 따르고 수비니가 받아 올려요...

 

 

 

이번은 수지 차례...

 

 

 

 

 

 

 

절도 참~예쁘게 해요!!!

 

 

 

에고 배꼽 절을 해야 하는데.

수지는 공주인사를 하고 유비닌 너무 숙여 하네요~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엽죠!!!

 

 

 

 

 

 

 

설날 아침은 정말 소란스럽고 바쁜 날이지요.

차례상 준비해야 하고  아이들 꽃 단장도 시켜야 하구요~

 

 

 

 

 

 

 

어때요  수지는 새악씨처럼 예쁘지요~~

 

 

 

 

 

 

 

ㅎㅎㅎ~

유비니도 꽃 단장 마쳤어요,

 

 

 

유비니도 참 예쁘네요!!!

 

 

 

 새침떼기 공주 수비니예요~

 

 

 

우리집 캡틴 승여니구요~

울 아가들  모두 때때옷 입고  설 준비 마쳤어요~~

 

 

 

어때요,,, 모두 다 예쁘지요!!

막둥이 수연인 이제 2개월 조금 넘어서

맞는 한복이 없답니다, 그래도 귀엽네요~ㅋ

 

 

설날 차례 예절 끝내고 승여니와 수지는

잠깐 휴식으로 게임 삼매경~~

 

 

 

드디어  아이들이 기대하는 세뱃돈  타임

 

 

 

오빠 언니들은

세벳돈에 신나서 복 주머니들고 계산하기 바쁜데,,,

 

 

 

유비니 상태가 왠지 심상치 않네요,,,

 

 

 

아무리 생각 해도 계산이 않맞았는지???

 

 

 

수비니 언니를 불러다 놓고 따져보며 울고 있어요.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유비니가

계속 슬프게 울고 있는 이유는

세배를 시작할때 유비니가 준비가 않되었는데

오빠언니들이 먼저 시작했다는데 불만이 있었던거 같아요,,

함께 세배를 못 하고 세뱃돈 받았다는것이 부당 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세배 연습도 하고 예쁘게 할려고 많이 노력 했는데,,,

정말 많이 속상했나 보네요~

 

 

 

우리집안 다섯번째 수연이의 세배 시간 입니다.

 

 

 

작은엄마 세배 받으세요~~

 

 

 

생후 65일 된 수연이의 세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젓먹던 힘을 다해

낑낑대며 세배를 하는 모습에

우리집은 웃음바다가 되고 화가 잔뜩 나 있던 유비니가

드디어 수연이로 인해 화가 풀리기 시작 합니다~ㅋㅋㅋ

 

 

 

 

 

 

 

유비니가 수연일 안아보고 싶다고 하여 안겨주니

이번엔 수연이가 싫다고 찡찡 대고 있어요...에고고~

암튼 수연이가 유빈누나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는

큰 공을 세운건  사실 이 네요~ㅎㅎㅎ~

 

 

 

 

암튼 승여니와 수지는 두둑한 세뱃돈 챙기고

잠시 휴식 시간에는 다시 스맡폰의 만화를 보느라 정신을 홀랑 뺏기고 있어요.

 

 

 

 

 

 

 

울 아가들이 또 신이 났어요~

고모 할머니 가족이  오셨거든요, 또다시 세배 시작~

이번엔 유비니도 사이좋게 합류해서 잘 하고 있네요,,

 

 

 

 

 

 

 

모두들,, 기분좋게 덕담을 듣고 있어요~~

 

 

 

울 아가들,, 

까치 까치 설날은..

 대박 신나고 부자 되는 날이 랍니다 .

 

 

 

 

에구구~~

모두 신났어요..

 

 

 

 

 

 

 

우리 수연이도 덩달아 신이 났어요!!!

 

 

 

 

 

 

 

형과 아우예요.

역시 형이 의젓하고 든든 합니다~ㅎ

 

 

 

 

 

 

 

 

 

 

 

 

 

 

 

울 아가들,, 정말 예쁘지요!!!

 

 

 

 

 

 

 

 

 

 

 

 

우리집 빛나는 보석 들이 랍니다~

 

 

 

 

 

 

 

 

 

 

 

 

 

 

 

 

 

 

 

 

 

 

 

 

 

 

이 사진은 유비니가 찍었어요

큰엄마  스마일~찰칵

흔들리긴  했어도 분위기가 좋아서,,,

간직 하려구요~

 

 

 

 

 

 

 

2014년  설날은 울 아가들이 다섯이 되어

더욱 풍요로운 갑오년의 시작이 되었어요,

올해는 수연이의 자라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이 가득 ~

채워질것 같아요,,,부디 울 아가들 모두 건강하고

맑고 밝게 자라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갑오년 새해도  블친님들 모두 福 많이 받으세요~~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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