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올림픽공원에 소풍을갔다,,
즐겁게뛰어노는 아이들의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수비니도 오빠 언니와함께 마냥~~좋다고~~
수지도 겁 나 좋단다,,,
집에선 툭~하면 싸우는데,,,
넓은 잔듸에 서라그런지 사이좋으네,,,
아 아~한입줘봐,,,
집에서라면 어림없이 싸우는데~~
수지가 마음을 비웠나~???
야생마처럼 신난 승여니,,,,
뛰어다니며 노는 울 아이들이 넘 넘 귀엽다,,
공원의사진찍으러 나온 찍사님들이
아이들 뛰어다니는모습을 사진에 담고있다,,,,
폼을잡으라하니 승연인 엉뚱하게 손을 입에다,,,,
에구~귀여워라 수빈,,
우리아줌마도 한몫 거든다,,,공원에 나오니 넘 좋다고,,,
가끔 함께 소풍나오기로 했다,,,
딴짓하며 수지머리를 쥐어박는 개구장이 승연이,,,
앙앙~소리내어 울어보지만 승연이의표정은 ~???
ㅎㅎㅎ~~~
왜~또,,,삐졌을까~~???
우리아줌마와 수지 수비니,,
호수를 청소하고있는 보드지만 그림은 잔잔하고 멋있다,,,
아직은 풋풋한모과,
이곳에서 이덩그란측백나무를 많이찍어봤지만
해질녁 두줄기빛을 받으며 서있는 나무의 모습이 예술이다,,,
해가 넘어 가버렸네~~~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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