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네 피크닉~~
모처럼 밖에나오니 무조건 좋다는 수비니,,,
지나는데~노란 칸나꽃이 너무~예쁘다,,
봄에 그리도 예쁜꽃을 피어내더니~~어느새 가을 열매로,,,애기사과
수비니네 가족,,다음달이면 네식구가 된다,,,
수빈엄마 손의봉선화물과 내손의 봉선화 빛갈~~
엄마와 행복한시간~~
두살의수빈이가 어느새 똘똘하게도 많이 컸다,,,
이곳의잔디밭 초원은 아이들 데리고 피크닉장으로 정말 좋다~~~!!!
꼬마숙녀 야구 시범~~
던지려고 애를 써보지만,,,
머리뒤에서 그대로 공이 떨어지지않고,,,
리
아무리 멀리던져봐도 코앞으로~~
에고고~~지쳐버린 꼬마숙녀,,,
새카메라로 찍어 보니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네,,,
벌써 벼가 통통하게 익었다,허긴 늦~추석이 얼마안 남았다~
꼬마숙녀는 무슨 문자를 눌러대는지???
심각한 표정이다
아빠와함께~찍은사진 확인하는 표정이 장래 찍사감,,,,,ㅋ
신발위에 또 엄마신발을,,,
88호반 무대에서 나름 콘서트가 있어서
잠깐 앉아서 구경하고 왔다,,,
라이브음악은 역시 분위기를 압도,,,
남녀노소 할것없이 즐거워하고 있다,,,
승연이네 피크닉~
호수가의갈대가 가을노래를 부르는듯,,,,,살랑이고~~
우리 아이들은 잔잔한호수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승연인 미국간 엄마가 빨리왔음 좋겠다네,,,
여기서 보는 잠실의아파트숲도 도심속의풍경~~
곳곳에 알찬 은행열매들이,,,,
주렁주렁~~달렸다,,
예쁜 꼬마숙녀~~수지,
가을의 풍경 ,,,
활짝핀 코스모스가 얼마나 예쁜지~~!!!
꽃담배꽃이라네???
담배꽃이 이렇게 예뻤나???
사진으로는 표현이잘 안됐지만
멀리 오후의햇빛을받은노란칸나가 정말 예뻤다,,,
공원에서 가끔보이는 토끼,,
수지는 사과쥬스를 올때부터 집에가기전까지~
입에 붙들고 있는데,,,,
그모습을 계속 사진 찍는 어떤 삼촌이 있다,,,
승연인 안찍겠다고 계속 딴짓만하고,,,,
공원에서 승연이와 수지 폴라로이드사진 찍어준
어떤 삼촌께 감사,,,3장은 그자리에서 편집해줘서 집에다 붙여놨다,,
멋쟁이 승연~~
어둠이내린 시간에,,,도,,,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
미끄럼타기에 넘 신나있는 수지 승연인,,,
집에안가겠다고,,,
와~재밌다네,,,
늦은 시간인데도 공원놀이터에서 집에갈생각이없는울 아가들,,,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에서~
점심먹으러 미사리로 이동~~
자동차운전을 너무 좋아하는승연,,
수지도 혼자 탄다고~~
고집부렸으나..,,?
승여니와 승연아빠와 자동차 경주..
9월25일밤 뮤지컬영화 페임을 보러갔다 (삼성동 코에스)
내가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승연아빠가티켓을예약 ..
수빈엄마랑 함께 보고오라고 재훈이가 일 퇴근햇다,
수빈엄마는 9개월만삭의몸으로..
시어머니인 나와함께 영화관에왔는데도~
내손을 잡고다니며 마냥 잼나있다~~
얼마전 영화 해운대를 봤을때도 우린 같이 웃고~같이울고~~!!!
많이 흔들렸지만 만삭인 기념~~ㅋㅋ~
작은 며느리지만 막내딸처럼 넘~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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