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한국의 축구경기를 보기위해 상암경기장으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밀려도~밀려도 너무할정도로 꼼짝 길에서
전반전을 차안에서 들어야했다 또주차장엔 만차 만차 파킹을 할수없어
홈 플러스에다 겨우 주차하고 경기장에 들어갔으나 아이들 이미 지루해 ,,,,
몸살을 앓았다,,,,졸리다며 수지는 찡찡대며~코까지후비고,,,,
자리에 겨우앉으니 전반 끝나고 잠시쉬는틈에 난타 공연이 시작되었다,
오늘이 09 년 9 월 5일 오후8시~~
시원하게 두드려대는 북소리에 답답했던 마음이싸~악~~
경기도 이기고있겠다,,,,기분 나이스~~
난타공연이끝나고,,,
후반시작~~우리 승연인 겁 나 심각~~
수지는 아유~졸려,,,,
2대1인상황에서 기분조아 찰칵~~
후반에도 경기는 우리선수들이 잘해주었다,
박주영이 첫골을 넣지만 박지성의 인기가 대단하다,
우리팀의 공격이이라 아직은 할일없는 이윤재 골키퍼,
뭘 알고 보는건지 사람들이소리지르면 따라서 와와~우우~대한민곡~~짝 짝짝짝~짝 짝~
우리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우리팀의반칙으로 프리킥을 줘야하는 상황~~~에고고,,
이기고 있지만 공격당할땐 속이타는 허정무감독,,,
이번 공격이 엉거주춤 뒤엉켜있더니 박지성이(도와준골)이 한골,,,,3 :1~와~~
경기장에선 모두들 잠시주춤했다,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나온줄 몰랐기때문에,,,,
모니터를 본뒤에야 성공시킨줄 알았다,
(관객석에선 하도 박지성을 합창하길래 박지성이골인시킨줄알았더니,,,???)
다시~전력수비의 위기,,,
이윤재는 역시 명품 골키퍼~~~!!!
호주선수가 제풀에넘어져 많이 다친거같다
응급침대에실려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전광판에는 전 후 90분 경기는이미 끝나고 있었지만 ,,,
우리는 사람들이밀려 나갈때 힘들까봐 나왔는데 밖에도 역시나~~
어짜피 밀리니 뭐라도 먹고 갈까했는데~~
홈플러스 음식점은 마무리정리중이라 안된단다
자판기음료라도 우리승여닌 좋단다~~
얼마나~예쁜지~~밤10시가넘었는데도 눈이 초롱~초롱,,,
수지는 지쳤대요~~안스러워라~~!!
빨리 델꾸가서 재워줄께~~
어떤 콘서트 보다 재미있었다~~~우리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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