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일요일 일자산 가족캠프장에서 우리가족캠핑을 했다
아이들이 넘 신나하고
나도 아이들과함께 즐건시간 보내니 덩달아 좋았다,,
승연이도 짐 내린다고 한몫거들고,,,
무엇보다 산책할수있는 예쁜숲길이있어서 참좋다,
승연이와함께 숲길을가는데~
뭘 발견했는지?승연이의 표정이 호기심가득,,,,
부처꽃이 아직도 예쁘게 피어있네,,
아이들이 배곺프다고~~도시락먹는시간,,,
승연이수지가 젤 잘먹고~~
잘먹지않는 수빈인 딴짓만한다,
먹는것도 넘~이쁜 울 아이들,,,,,
수빈인 여전히 안먹고,,,,승연이수지는 계속달란다,,,귀엽둥이들,,,
아이들이 잠자는시간에 난 허브공원 산책을,,,,
내려오니 아이들이모두 깨었네,,,
욱이아빠도 일찍 오구,,,,,
할아버지가 오시니 승연이가 젤~좋아하네,,,
승연이엄마가 학회때문에 미국에있어서 빈자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잘 놀아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아빠와함께,,,
베드민턴을 잼나게 치는 울 아들들,,,응원하는 손주들,,,
어쩜 자기네아빠라고 나름 붙어있을까???
승연아빠는 어찌나 자상한지~~!!!
만삭의몸으로 수빈엄마가 힘들었을거야,,
어느덧 시간은 저녁으로~~~
폭죽놀이도 하고,,,,
작은 엄마를 좋아하는 우리수지~
다시 허브천문 공원 산책하고 집으로~~~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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