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의봄이 그리워 큰맘으로 실행을했는데,,, 거제도 도착하기전 강풍으로 유람선이 출항할수없다는 정보가 들어와 외도의 기대가 바람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기상정보엔 분명 배가 출항한다 했는데,,,)
어쩔수없이 꿩 대신닭?을선택 한산도 일주유람하기로,,,,, 다도해 바다는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아름다운곳입니다,
섬의 모양이넘넘 귀엽네요~ 섬 등산을 가끔씩하다보니 통영 앞바다의 연필등대는 친구처럼 그리울때도있습니다,,,,,, 파도가높긴 노픈가봅니다, 유람선이 기우뚱~기우뚱~ 한산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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