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가는중 하늘은 계속 찌뿌띠한게 기분이안좋은듯 ,
구름을보내어 태양을 숨기려 합니다 저기 작은섬이 지심도라네요~!!! 지심도~!자연원시림의 동백섬이라,꼭와보구싶었습니다,
지심도는 섬의모습이 마음심자를 닮은형태라해서 지심도라네요 동백섬이라 그런지 어느민박집앞 절구통이 동백꽃의 화사함을 더욱예쁘게 코디 시켜 줍니다 갈매기한쌍이 여행객들을 반기듯 마중하네요~ 이 작은섬에 천주교 공소가있다는게 정말 반가웠습니다 왼쪽은 천주교공소 오른쪽은 민박집,,,,,,,,,,,, 그 사이의 동백나무가 예술적으로 잘 가꾸어져 있네요 지심도에선 200년연륜을가진 동백나무는 명암내놓기가 부끄럽다나요,그이상 동백의 원시림이래요, 망루에서 본 해안 절경은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매화꽃도 활짝 봄소식을 전해주고~ 누군가가 조약돌로 작고예쁜성을쌓았네요 그위옹기도 작품같네요. 하염없이~바다만 바라보는 동백꽃~ 가꾸지않은 매화나무는 제멋대로 풍요로운 꽃을 피어냅니다~!!! 지심도는 작지만 정말 예쁜 섬입니다~!!! 홑 동백꽃은 어찌 이리도 이쁠까요~ 대나무도 숲처럼 그림을 만들고 있네요~ 동산처럼 낮은오솔길마다 동백숲터널 이루고 있고, 그길을 지나가려니 마치~동화속의 작은나라에 온거같습니다,,,,
키다리동백나무 ~신비롭습니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