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협곡사이로도 봄이오나봅니다, 나무가지엔 버들이잎이 수줍게맺어있네요,,,, 의암호나룻터에 묶여있는 모터보드가 덩그란히외롭습니다, 삼악산 산행은 의암땜상원사에서시작~등선폭포로하산, 삼삼악산은 의암호반조망을 시야에두르고 산을오를수있으니 산행의 즐거움이 더욱~충만합니다, 산행중~바라본의암땜과 화천가는길~
거목의명품소나무뿌리는 사람들의 밟힘으로 수난을당하고 있네요~!!! 8부능에서본 붕어섬은 조용하고 고요롭지만 사람들의 거친숨소리는 이곳이얼마나힘든 깔딱~난~코스임을 느끼게해주네요~~!!!
자연이맹근 예술 소나무입니다~
마치주왕산에 온것처럼 바위협곡이비슷하네요, 등선폭포도 주왕1폭포와 비슷하고.....
바위협곡도 머~싯네요, 등산지도 표지판도 은행잎모양으로 예쁘구요
서울에서 가까운곳이라 산행이끝나도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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