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시에출발한 여객선을타고 비진도 섬 트레킹을가던중 이미트이기시작한 여명은 일출을 내보내기위해 아름다운 색채의 연출을하고 아침바다의 갈매기들은 부지런히 아침노래를부르며 하루를 시작하나 봅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안고 고기잡이배들도 먼~바다를향해 바쁘게나갑니다,
새벽여명이트이기전 통영의 미륵산에올랐습니다 새벽바람이차겁긴해도 기분은봄바람인듯 미풍으로와닿았고 정상에서보는 통영시의야경은 어느도심보다 보석이반짝이듯 아름다웠습니다~!!!
선상에서의일출은 희망으로 솟아오릅니다~!!!
바다에서일터를가진 사람들은 어디선가부터 밤을새워 아니 몇날을 바다위에서일을하며 여기까지 왔을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바다가운데 우뚝서있는 등대도 그림처럼 멋있네요~!!!
드뎌~비진도 ~보고싶은 섬이였는데~
비진도는 두개의섬으로연결되어있는데 그중작은섬은 마치 은행잎모양으로되어 너무 예쁨니다~ 올해 첨 보는 진달래.........
이소나무는 수평선저~너~머에 어떤그리움이있길래 덩그란히바다만바라보구있을까요~??? 염소 부부가 평화로이 노닐고~
동백의 화사함은 이미 봄을 안고있네요. 동백잎은 마치기름으로 닦아놓은듯 싱그러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