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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비니 사진을 찍어 줬다. 머리가 별로 많지 않아 두건을 쓰면 오동통 너무 예쁜데, 두건을 벗기면 마치 남자아이 같다... 백일사진 찍고 난다음 머리를 짤랐는데,,, 애기때 머리를 박박 깍아주면 머리숱이 많다하여 백일사진찍고 난 다음 머리를 박박 깎아줬는데... 그래도 아쉬움에 앞머리(깻잎머리)는 남겨 놨더니,, 마치 황비용의 딸처럼 너무 웃긴다~ㅋ~ 그래도 수빈인 좋다고 방글방글이다~ㅎ 오동통~~엉덩이도 넘~예쁘고,,,, 건강하게 잘~자라주니,,,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7729

공항

7월30일 수요일밤 9시에 휴가를 마치고 일본에서 대만을 거쳐귀국했다 승연이가 걱정되어 공항에나갔는데~ 넘넘~건강한모습으로 위풍당당하게 자기옷담은 쪼끄만 여행가방을 끌고나오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승연아빠엄마랑 모두 여름태양에탄듯 구리빛이다 피부가 유난히 하얗던 승연이가 까무잡잡한 피부가되어온모습이 마치시골아이의 개구진모습같다 사랑하는우리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휴가마치고 오게해주신 하느님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