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백년지를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카페에 올려놓은 관곡지의 연꽃을보게 되었다
너~엄좋은거같아 다른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규모도 넓고좋은거 같아
7월21일 늦은시간이었지만 어딘지 알아둘겸 가 보았는데~생각외로 넘넘 ~아름다웠다
다양한종류의 연꽃이 여기~저기서 날 먼져보라~손짓하는거같아 시간은짧고 마음은급하고
연꽃을 좋아하는 난~날씨도 별로안좋았지만 종종걸음으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카메라에 담고
머리로생각하며~마음으로 음미하며 바쁘게 다니다보니 요즘받은 스트레스도 모두~
연꽃과연잎속에 묻어두고 마음이 확~비워진느낌이다~
헌데 평일인데도 여기저기모두 전문가 수준의 커다란 카메라들고
착칵~찰칵~찍어대는 사람들을보고 세상이 많니변했했단 생각이들었다,
몇년전만해도 작은디카로 찌거대는 모습들이 보였는데~~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큰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늦은시간이었지만 이곳에오길 정말잘했단생각이든다~
담에시간됨 아침일찍꼭~다시와야겠단,,,,,다짐을해보면서 아쉽지만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