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가족) 358

올림픽공원(악기야놀자)예술의전당(마술피리)

11294 예술의전당 모짜르트의 마술피리공연 큰아들 가족과 예술의전당 마술피리를 보러갔다. 승연이와 수지를 데리고 갔는데, 승연이가 갑자기 답답한지 떼를 쓰기 시작하여 승연아빠는 제대로 못보고 밖에서 승연이 달래기에 바빴지만 그래도 승연맘과 난 오페라가 너무 좋아 즐겁게 감상했다. 승연이가 다니는 위즈아일랜드에서 악기놀이 공연이있다고 (올림픽공원 에서)가족과함께오라는데. 아이들이 바쁜지라 할머니인 내가함께갔다, 우리가 아이키울땐 유명하단 사립을 보냈어도 이렇게 야외 음악당에서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해 연주하며 악기를 체험하게 하진 안았는데~ 교육하기에 좋은 세상인거 같다, 승연인 다른친구들은 부모가 다 왔는데,,, 자기만 엄마아빠 안오셨나~ 해서 그런지? 계속참여도 안하고 자꾸 칭얼 대더니~ 정작 친구들이 ..

수빈

수비니 사진을 찍어 줬다. 머리가 별로 많지 않아 두건을 쓰면 오동통 너무 예쁜데, 두건을 벗기면 마치 남자아이 같다... 백일사진 찍고 난다음 머리를 짤랐는데,,, 애기때 머리를 박박 깍아주면 머리숱이 많다하여 백일사진찍고 난 다음 머리를 박박 깎아줬는데... 그래도 아쉬움에 앞머리(깻잎머리)는 남겨 놨더니,, 마치 황비용의 딸처럼 너무 웃긴다~ㅋ~ 그래도 수빈인 좋다고 방글방글이다~ㅎ 오동통~~엉덩이도 넘~예쁘고,,,, 건강하게 잘~자라주니,,,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7729

공항

7월30일 수요일밤 9시에 휴가를 마치고 일본에서 대만을 거쳐귀국했다 승연이가 걱정되어 공항에나갔는데~ 넘넘~건강한모습으로 위풍당당하게 자기옷담은 쪼끄만 여행가방을 끌고나오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승연아빠엄마랑 모두 여름태양에탄듯 구리빛이다 피부가 유난히 하얗던 승연이가 까무잡잡한 피부가되어온모습이 마치시골아이의 개구진모습같다 사랑하는우리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휴가마치고 오게해주신 하느님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