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의주인인 한상경교수님이 직접쓴 시란다, 시의내용도 좋지만 꽃잎모양의 시 판도 넘넘~멋있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의마음이 아름다운 꽃을 가득~~가꾸는거같다,,, 작년에 왔을땐 가을이였고 넘 늦은시간이라 수목원의직원이 고맙게도 청평역까지 태워다 주면서 꽃과 숲에대해 이런저런 이야길하면서 공감이가는 대화를 나눈적이있었는데,,,, 봄에 야생화를 보러 꼭 한번 오라했다, 넘넘 예쁜 야생화를 보며 그때 그직원의 손길이 꽃속에 묻어있구나 생각하니 다시한번 그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며,오늘하루 일상에서의 피곤함을 내려놓는다, 올때마다~새로운 모습으로~~ 저 작은 쉼터에선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작년 초가을에왔을땐 갈 국화가 피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마갈렛이라고 이름표가 있네,,,, 안에들어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