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일 밤
슈퍼문 다음날 달
내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기에
달을 볼수 없을거 같아
다시 휘영청 달과 데이트 하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낮에 너무 더워서 만보 걷기를 못했다
밤이되니 좀 선선한 바람도 불고 해서 늦은밤
단지내 산책로를 걷는데,달이 휘영청 하다
달만 처다보며 멍~
구름에 달가듯이 달이 가는지,,
구름이 가는지, 서로 가더니 구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에 달만 동동~남아 세상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너무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