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소노펠리체에서

돌핀샘 2021. 3. 6. 12:26

 

 

대명비발디 스키장 정상에서

아이들은 스키타고 하강하고,

난 주변을 돌아 보는데

코로나19로 산책로 주변이 모두 폐쇄되고

스낵점과 커피카페,,그리고 스키장이용만 허용될뿐

조용하고 삭막한 겨울 풍경이다...

 

 

소노펠리체에서 보는

야경은 참 예쁘게 반짝인다.

 

 

 

겨울스키장은

사람은 많지 않지만,고즈넉하게 아름답다

 

 

 

 

 

 

 

 

 

 

 

 

 

 

 

 

 

 

 

 

 

 

 

 

요것이 무엇일까???

 

 

 

마싯는 음료수일까?

눈이 반짝이는 우리 아가...ㅋ~

 

 

 

누나를 데려와

신기한듯 물어보는 우리집 늦둥이 현비니..

 

 

 

 

 

 

갑자기 누나에게 뽀뽀를....

 

 

 

 

 

밖의풍경도 이렇게 아름답고,

 

조용한 스키장풍경도 시원하고,

 

야경도 환상적으로 반짝이는

노펠리체에서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다음날새벽

떠나기 아쉽움에 (만보걷기)위해

새벽산책을 하는데, 보슬비가 내린다.

 

 

 

 

 

 

 

 

 

 

 

 

 

 

예쁜산책로를 걸으며,

3박4일동안 홍천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따로 있긴 했어도,

아이들과 함께 해서 더욱 고마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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