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새해일출은
1월1일 오전 07시 33분에 힘차게 떠올랐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태양을 보며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과 사랑과 평화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새벽 05시에
울산 간절곶 해맞이공원에 올라와
07시 32분 해돋이를 기다린다.
추위에 손도, 발도,,꽁꽁 얼고,
입도 얼었을건데도
초등학생들이 씩씩하고 의젓하게
해맞이 공연을 하고 있다.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계속 밀려드는 인파로 '
정작 일출땐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비로소 여명이 트이고....
각 방송국에선 해돋이 뉴스를 찍느라 여념이 없다.
원래 일출시간은 7시 32분이였으나,
짙은 해무로 7시 33분 1분 늦게 떠올랐다.
KBS 2 방송사에서 생생정보 인터뷰를 했다.
PD 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 우리팀들은 편안하게 인터뷰를 했는데
한바탕 재밌게 또 즐겁게 해맞이중 방송을 타보기는 처음이다,
피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해년 새해에도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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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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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파랑길 10코스로 트레킹으로 이어 진다.